추가되는 다둥이 지원 전부 알려드릴께요! (바우처지원/소득기준/태아검진/임신기 근로단축)

안녕하세요 어니이니입니다. 다둥이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지원이 확대된다고 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지원 소득기준도 달라지고 태아검진시간도 보장되는 등 다양한 항목에서 추가지원책들이 나온 만큼 더 많은 다둥이 가정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길 바래요. 항목별로 설명해 드릴 테니 끝까지 정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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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공식블로그

▶ 임신/출산 의료비 바우처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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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로블로그

다둥이 임신 시에 바우처지원금액을 태아당 100만 원씩 지급합니다

# 단태아 
→ 기존 100만원 / 변경 100만원

# 다태아
→ 기존 일괄 140만 원 / 변경 태아 한 명당 100만 원 (5자녀일 경우 총 500만 원)

 

▶ 고위험 임산부 의료지원 소득기준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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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인산부 의료비 지원에 대한 소득기준을 폐지하고, 치료 목적 의료비 중 전액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 90%를 지원합니다 (다둥이 임신, 조기진통등 19개 질환)

고위험임산부

기존) 중위소득 180%까지 지원

변경) 소득상관없이 누구나 지원가능

 

 

▶ 임산부 태아검진시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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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임산부에 대해서 사업주가 태아 검진시간을 보장할 수 있도록 '모성보호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모성보호 알리미 서비스: 건보공단의 임신출산정보와 고용보험정보를 연계해서 임신출산 근로자의 권리와 사업주의 법정의무, 각종 정부지원제도 등을 사전에 안내하는 서비스(문자)

사업주는 임산부가 정기건강진단을 받는데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경우에 임금 삭감 없이 태아 검진 시간을 보장해 주어야 합니다
다둥이 임신, 의사가 고위험 판단 시에 하기 기준 포과 실시가 가능합니다

 

• 임신주기 : 태아검진 횟수
• 28주까지 : 4주 1회
• 29~36주 : 2주 1회
• 37~출산까지 : 주 1회
  
  

 

 

▶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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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로블로그

조산 위험이 큰 다둥이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 근로시간 단축 청구기간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 단태아

• 기존 :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후
• 2025년 상반기부터: 12주 이내 또는 32주 이후

# 다태아

• 기존: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후
• 2025년 상반기부터: 임신 전 기간

 

▶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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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서울시 25개 자치구 및 시/군/구 68개 보건소에서 생애초기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지원대상: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아

 

# 주요 내용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 간호사 및 사회복지사가 가정에 방문해서 건강상담과 영아발달상담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 지원내용

• 기본방문 : 출산 후 8주 이내 모든 임산부(1~3회) 방문
• 지속방문 :산모 우울 등 고위험 임산부 및 영아에 대해서 출산 전~만 24개월까지 (최소 25회 방문)

 

# 비용
무료로 이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