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청년들을 위한 자립지원사업,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니이니입니다. 5월 1일부터 3주간 신규지원자를 모집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들이 미래에 대비해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의 대표적인 청년 지원사업입니다.  2022년부터 시작해서 올해 3년 차를 맞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현재 누적 9만 명의 청년이 가입하였다고 해요. 오늘은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지원대상기준과 지원내용, 만기 후 수령할 수 있는 수급액, 신청방법 등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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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청년내일저축계좌란? ▶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기준  - 연령기준  - 가구소득기준  - 근로소득기준 ▶ 신청기간 ▶ 지원내용 ▶ 만기시 수급액 ▶ 2024 변경된 내용 ▶ 신청방법 ▶ 문의처

청년내일저축계좌란?

청년내일저축계좌는 19세에서 34세 사이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정부의 청년자산형성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이 계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이 자산을 형성하고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어요

 

 

 

대상기준

• 연령: 신청당시 일하는 19세~34세 (수급자/차상위자는 15~39세까지 가능)
•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1인가구 기준 월 223만 원)
• 근로소득: 월 50만 원 초과~ 230만 원 이하 (수급자/ 차상위자는 월 10만 원 이상)
• 가구재산: 대도시 3.5억 원, 중소도시 2억 원, 농어촌 1.7억 원

 

→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대상자는 3년 동안 계좌를 해지하지 않고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해야 하고,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합니다 3년 동안 10시간 이상의 '자립역량교육'을 이수하고 지원금을 받고 나서는 어떻게 사용할지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신청기간

복지로블로그

5/1~ 5/21일까지 신청 가능

 

 

 

지원내용

•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 매월 10만 원 저축 시 720만 원+ 적금이자
• 중위소득 50% 이하: 매월 30만 원 저축 시 1,440만 원 + 적금이자

→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 시, 중위소득에 따라서 지원 금액이 달라집니다

 

 

 

만기 시 수급액

• 3년 후 만기 시 720만 원 ~ 1,440만 원 + 이자 등 수령
• 만기조건- 근로활동 지속, 교육이수(10시간),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일하는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월 10만 원을 정부가 지원해서, 만기에는 총 720만 원의 적립금 (본인부담금 360만 원 포함)과 이자를 수령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의 경우에는 매월 30만 원을 정부가 부담하기 때문에 3년취에는 총 1440만 원의 적립금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어요 

 

 

2024 변경된 내용

• 부모의 재산이나 소득에 관계없이 가입 가능
• 소득기준이 월 200만 원 → 월 220만 원 이하로 하향 조정
• 출산 및 육아휴직의 경우에도 계약적립중지가 가능해짐
• 저소득 청년근로자, 기초수급자, 사업소득 공제 적용 연령이 24세 이하 → 30세 이하로 확대됨

 

신청방법

방문

 - 주소지 시군구 내 가까운 읍면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
온라인
 - 복지로:  http://www.bokjiro.go.kr
 - 자산형성포털: hope.welfareinfo.or.kr

문의처

• 자산형성지원콜센터 : 1522-3690
• 자산형성포털 hope.welfareinfo.or.kr 챗봇서비스
•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 복지로 1566-0313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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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2024 청년내일저축계좌 5월 신청기간 및 대상자기준, 만기 시 수령금액까지 자세히 알아봤어요
대상자 조건에 부합하고 만기조건을 끝까지 이수할 수 있다면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분명 자립형성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